탄소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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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료를 보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란 6대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중에서 이산화탄소의 순배출을 제로화시키는 활동을 의미했다. 반면에 기후중립(climate neutral)은 6대 온실가스 모두의 순배출을 제로화시키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6대 온실가스
CO2
이산화탄소
N2O
이산화질소
SF6
육불화황
CH4
메탄
HFCS
수소불화탄소
PFCS
과불화탄소
※ 탄소중립이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는 다시 흡수해 순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넷제로(Net-Zero)’라고도 해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방법으로는 산림 등 자연 흡수원을 이용하거나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
분야 탄소 포집/정제 과정
※ FRD 미래 집중 사업
- ① 산업분야
- ② 배출가스 포집
- ③ 탄소 정제 시스템
- ④ 포집가스 이송
- ⑤ 포집가스 저장
탄소포집 활용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CCU,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CCS 등 두 가지 기술을 합친 것입니다.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하고 저장하여 전환 후, 유용하게 활용하는 탄소처리기술입니다.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CCU: Carbon Capture Utilization
*CCS: Carbon Capture Storage
탄소포집기술은 다양한 전환과정을 통해 실생활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광물화 기술을 사용하면 탄소를 탄산칼슘으로 전환하여 친환경 건축자재나 콘크리트의 주원료 중 하나인 골재를 생산하는 데 활용되어 건설시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밀하게 전환된 경질탄산칼슘은 제지 생산 공정의 도포제 등으로 활용되면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 핵심 부품 국산화
· 산업분야에서 탄소(CO2) 포집/분리/정제/충전 과정